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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과 가격? 금융뇌 키우기

 

첫 주제를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일단 블로그의 목적이 아주 쉬운 용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애매하게 알고 있는 사회현상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것이 목표이니 먼저 시장과 가격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시장가격이란?

구글 사전(Oxford Languages)

 

사전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수요와 공급의 관계, 즉 사려는 사람과 팔고자 하는 사람의 관계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치킨이라도 A브랜드는 19,000원 B 브랜드는 22,000원... 왜 이러지....??

 

이유는 서비스, 맛, 이윤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의 선택은? 

 

각자가 원하는 여러 가지 니즈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지만 만약!? 같은 서비스, 비슷한 맛이라면 당연히 가격이 싼 브랜드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경쟁에서 이기려면 더 좋은 제품을 남들과는 다른 서비스로 싸게 공급해 주어야 한다!

 

이런 관계때문에 우리가 조금은 이것 저것 따져가며 소비해야~ 좋겠죠? ㅎㅎ

 

● 수요와 공급

 

며칠 전에 볶음밥 해 먹을라고 마트에 갔는데 어머...대파가!?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고요 ㅠㅜ

 

'농업관측 본부(https://aglook.krei.re.kr/)'에 따르면 금년 대파와 같은 양념채소류가 평년 대비해 생산량/재

고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을 전망한다고 해요ㅠㅜ! 또한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하면서 이번 설을

맞이하는 가정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Pixabay

 

이러하듯이 가격은 수요와 공급 여러 복잡한 상황들 속에 결정됩니다.

 

● 시장이란?

 

그렇다면 시장이란 무엇일까요?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말하거나 장소는 없지만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치나 환경을 뜻 합니다.

 

 

이런 시장에는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생산물 시장 : 생산요소를 이용하여 만든 생산물들을 거래

 

생산요소 시장 :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나 노동력 등을 거래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장! 자유시장, 마트 등 실물 제품들이 거래가 이루어지면 생산물 시장,

 

서비스나 주식같이 보이지 않는 것들의 거래가 이루어지면 생산요소 시장이 되겠습니다.

 

 

 


 

 

최대한 어려운 단어들은 안쓰면서 글을 작성했는데요. 아직은 자료수집에도 애를 먹고 있고, 또 그것들을 공부하며 포스팅하기가 참 어렵네요 ㅠㅜ 새싹뇌가 자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 새싹뇌가 모르는 아주 쉬운 경제 단어? 현상? 등 여러 키워드를 가지고 최대한 짧고! 쉽게! 글들을 작성하려 합니다. 

 

 

 

 

 

 

 

 

 

 

 

 

 

 

 

 

 

 

 

 

 

돈을 벌고자 하니 몸이 아프고 몸이 아프니 돈이 필요하네

모두 다 무병돈마니장수 화이팅

See You 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