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부족증상과 하루 권장량을 알아보자!

뼈 건강 튼튼!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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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영양소입니다. 반드시 햇빛을 쬐거나 음식을 통해 생성을 해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뜸해지면서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비타민 생성에 많은 불편함들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비타민 D의 부족은 근육통, 골다공증과 같은 뼈 건강에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원인을 잘 알지 못하는 불면증, 우울증, 만성피로 등 알 수 없는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알수 없는 피로감

비타민, 비타민 D와 같은 영양소는 우리 체내에 중요한 역할들을 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D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산염의 양을 조절하는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서,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뼈, 근육,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대부분은 햇빛을 받으면서 피부 내 세포조직에 합성을 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소아의 경우 구루병과 비슷한 뼈의 발육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성인들은 골연화증 같은 통증이 발생하는 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족 증상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특히 뼈와 관련된 증상들이 생기는데 골다공증 유발, 근육의 약화나 심한 경우 소아는 구루병, 성인은 골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슐린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지 못해 비만이나 당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구루병

뼈 성장에 장애가 생겨 등뼈나 가슴 등이 구부러지는 병. 주로 소아들에게 많이 생기는 병

 

골연화증

뼈가 약해지고 잘 변형되는 증상으로 온몸에 통증이 생기고 걷기 힘들어지는 증상

 

우울증 및 만성피로

비타민 D는 우리 뇌의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의 합성에 관여해 영향을 줍니다.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으면 우울한 감정을 느낄 수가 있고, 또한 결핍이 지속되면 만성피로와 불면증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정상수치

혈중 비타민D의 권장 수치는 30ng/ml로 20~30ng/ml 까지는 부족, 20ng/ml 이하는 결핍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하루 권장량

 

IU (International Unit, 비타민의 활성이나 양을 나타내는 단위)

 

1 ㎍(마이크로그램) = 40 IU

 

연 령	권장섭취량	상한섭취량
0~11개월	200 IU	1000 IU
1~2세	200 IU	1200 IU
3~5세	200 IU	1400 IU
6~8세	200 IU	1600 IU
9~11세	200 IU	2400 IU
12~18	400 IU	4000 IU
성인	400 IU	4000 IU
50~64세	400 IU	4000 IU
65세 이상	600 IU	4000 IU
임산부	권장섭취량 + 200 IU

*출처 : 식품의약품 안전처, 보건복지부, 한국 영양학회

 

 

많은 음식

 

고등어, 연어, 청어 같은 기름이 많이 포함된 등 푸른 생선류나 달걀노른자, 버섯 등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다 복용 부작용

 

모든 영양제는 과하다면 섭취한다면 안 먹느니만 못하겠죠?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

 

장기간 복용 시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칼슘이 너무 많이 쌓여 축척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뼈를 약하게 만드로 신장과 심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용성 비타민들과 달리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소변으로 없어지지 않고, 몸속에 남아 과다한 복용시 비타민 D 과잉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비타민 D 과잉증 : 허약, 피로, 식용부진,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을 보임 

 

최고의 섭취 방법은 일주일에 3일 정도 15~20분 정도만 햇빛을 쬐어주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비타민 D를 보충제로 선택한다면 하루 400IU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타민 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화창 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때문에 어디 잘 나가지도 못하는 요즘입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질수록 몸의 활력이 떨어지고, 생기도 점점 잃어가는 하루하루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그동안 잘 못챙겨 주었던 내 몸을 잘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럴때일수록 좋은 세상! 이 오길 바라며 자신의 건강을 조금 더 챙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돈을 벌고자 하니 몸이 아프고

몸이 아프니 돈이 필요하네

모두 다 무병돈마니장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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